부산 온천천 통제…강풍에 김해공항 지연·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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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 부산에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온천천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20분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부산 중구 대청동에 9.9㎜ 비가 내렸고 금정구 16.5㎜, 기장 12.5㎜, 부산진 11.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부산 해안가 등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순간 최대 초속 2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국제공항에는 오전 7시 기준 21편의 출발·도착 항공편 결항했고, 16편이 지연됐다.
부산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하천변 산책로와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 20분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부산 중구 대청동에 9.9㎜ 비가 내렸고 금정구 16.5㎜, 기장 12.5㎜, 부산진 11.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부산 해안가 등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순간 최대 초속 2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국제공항에는 오전 7시 기준 21편의 출발·도착 항공편 결항했고, 16편이 지연됐다.
부산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하천변 산책로와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