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9400억 규모 美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 결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0 09:37 수정2024.07.10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에 투자를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투자규모는 6억8274만달러(약 9418억원)이다. LS전선 연결 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 투자"라며 "투자규모는 향후 진행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전선, 美정부서1365억원 지원받기로…LS·LS에코에너지 강세 LS와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LS의 자회사이자 LS에코에너지와 유럽·베트남 투자를 검토 중인 LS전선이 미국에서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는 소식의 영향이다.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 2 LS전선, 1892억 규모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주목 e공시]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대만법인 '오스테드 타이완'과 1892억원 규모의 대만 장화현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2년 연결 매출의 2.86%에... 3 LS전선 "2조원대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 예정" [주목 e공시] LS전선은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LS전선은 "Jan De Nul과 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인 TenneT과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