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유럽위원회 개최…탈탄소·디지털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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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영국 런던에서 제19차 KR 유럽위원회(KREC)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KR 유럽위원회는 국제정유사해운포럼, 국제탱커선주협회,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회, 국제건화물선주협회, 국제해양보험사 등 주요 국제해사단체와 유럽지역 고객 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R은 매년 유럽위원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기술 개발 현황과 영업 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에 관한 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와 국제선급연합회(IACS) 회의 결과 등을 소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탄소포집 프로젝트와 국제정유사해운포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제 해사업계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유럽위원회는 해사업계 리더들과 함께 탈탄소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술개발, 국제 규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위원회 논의 사항들을 검토, 분석해 기술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4년 설립된 KR 유럽위원회는 국제정유사해운포럼, 국제탱커선주협회,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회, 국제건화물선주협회, 국제해양보험사 등 주요 국제해사단체와 유럽지역 고객 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R은 매년 유럽위원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기술 개발 현황과 영업 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에 관한 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와 국제선급연합회(IACS) 회의 결과 등을 소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탄소포집 프로젝트와 국제정유사해운포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제 해사업계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유럽위원회는 해사업계 리더들과 함께 탈탄소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술개발, 국제 규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위원회 논의 사항들을 검토, 분석해 기술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