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정관장에서 뛰었던 카터와 계약 입력2024.07.10 10:25 수정2024.07.10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농구 원주 DB는 10일 지난 시즌 안양 정관장에서 뛰었던 로버트 카터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키 203㎝, 몸무게 110㎏의 카터는 2023-2024 시즌 정관장에서 32경기에 출전, 평균 16.4 득점, 11.6 리바운드, 2.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치나누 오누아쿠와 계약한 DB는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모든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4-2025 시즌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원칙 세울 것" '유도 영웅' 출신의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올림픽의 정신에 맞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 이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2 '괴짜' 디섐보, 앞마당에서 134번 시도만에 홀인원 '괴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기 집 마당에서 16일 동안 134번의 시도만에 홀인원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홀인원에 성공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 3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장타 여왕’ 윤이나(21·사진)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올 시즌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