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휴가철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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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IP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IPA는 지난 3일 폭염·폭우 상황에 대비해 터미널 실내 출입문과 배수펌프 시설 등을 점검했고, 외부 작업 근로자들에게는 넥밴드 선풍기와 모자 등을 지급했다.
또 터미널 정문 앞에는 뜨거운 햇빛을 막는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양심우산 대여소' 운영도 시작했다.
IPA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 영아에 이유식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최초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후 12개월 이하 영아에게 이유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유식은 별도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완제품 형태로 각 가정에 제공되며, 영유아 검진에서 '정밀 평가 필요' 소견을 받은 아동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영양 불균형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일을 막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IPA는 지난 3일 폭염·폭우 상황에 대비해 터미널 실내 출입문과 배수펌프 시설 등을 점검했고, 외부 작업 근로자들에게는 넥밴드 선풍기와 모자 등을 지급했다.
또 터미널 정문 앞에는 뜨거운 햇빛을 막는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양심우산 대여소' 운영도 시작했다.
IPA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 영아에 이유식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최초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후 12개월 이하 영아에게 이유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유식은 별도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완제품 형태로 각 가정에 제공되며, 영유아 검진에서 '정밀 평가 필요' 소견을 받은 아동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영양 불균형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일을 막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