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감독 "장나라, 귀엽다고? 어마어마한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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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를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장나라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장나라에 대해 "100점이 아닌 만점 같은 느낌"이라며 "장나라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시청자들이 모르는 게 많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고, 그게 달성이 된 거 같다.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 배우가 귀엽고 그런 이미지인데, 정말 무섭고 꼰대"라며 "강력한 꼰대력으로 모두를 장악하는 어마어마한 카리스마가 있다. 어디서도 보여준 적이 없는 카리스마로 온몸을 휘감았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17년차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 역을 맞았다.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이며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인물. 지난해 결혼한 장나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이혼전문 변호사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방영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한편 '굿 파트너'는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 감독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장나라에 대해 "100점이 아닌 만점 같은 느낌"이라며 "장나라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시청자들이 모르는 게 많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고, 그게 달성이 된 거 같다.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 배우가 귀엽고 그런 이미지인데, 정말 무섭고 꼰대"라며 "강력한 꼰대력으로 모두를 장악하는 어마어마한 카리스마가 있다. 어디서도 보여준 적이 없는 카리스마로 온몸을 휘감았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17년차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 역을 맞았다.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이며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인물. 지난해 결혼한 장나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이혼전문 변호사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방영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한편 '굿 파트너'는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