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부터 5일 동안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중구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등에서 열린다. 34개국 11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으로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