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구 수창동에 마련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생활할 2학기 신규 입소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원)생이며, 연장 희망자를 제외하고 300여 명을 뽑는다. 기숙사는 체력단련실, 세탁실, 독서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