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제4기 ESG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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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부터 15주간 진행…다음달 16일까지 원서접수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15주간 '제4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주관하고 ESG행복경제연구소가 홍보·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전문가 과정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와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순환경제와 기후테크,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국내기업 지배구조 현황과 문제점 등 주제로 구성된다.
윤순진 환경대학원장, 윤종수 김앤장 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경서 고려대 명예교수 등 서울대 교수진과 국내 ESG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ESG 우수기관 탐방 및 워크숍, 조별 연구과제 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서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 전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환경대학원·ESG행복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전화로도 문의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주관하고 ESG행복경제연구소가 홍보·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전문가 과정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와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순환경제와 기후테크,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국내기업 지배구조 현황과 문제점 등 주제로 구성된다.
윤순진 환경대학원장, 윤종수 김앤장 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경서 고려대 명예교수 등 서울대 교수진과 국내 ESG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ESG 우수기관 탐방 및 워크숍, 조별 연구과제 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서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 전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환경대학원·ESG행복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전화로도 문의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