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4 대학 연계 진로 선택 프로그램 122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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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까지 도내 12개 대학서 진행…전공·진로 체험 '풍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도내 12개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2024 대학 연계 진로 선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국립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12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 함께 도내 고교생 1천600여명이 전공, 학과 탐색과 같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122개와 전공 교수·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생생한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진학 청사진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학과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이차전지 이론·실습, 역사·문화 포트폴리오 만들기, 물리치료사 체험, 골프 산업 진로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AI, 보건,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 첨단학과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질 좋은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욱 깊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참여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국립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12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 함께 도내 고교생 1천600여명이 전공, 학과 탐색과 같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122개와 전공 교수·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생생한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진학 청사진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학과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이차전지 이론·실습, 역사·문화 포트폴리오 만들기, 물리치료사 체험, 골프 산업 진로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AI, 보건,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 첨단학과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질 좋은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욱 깊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