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참홍어 어획량 1천365t 확보…2년 연속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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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어기(漁期)인 오는 2025년 6월까지 1년간 참홍어 총허용어획량(TAC)을 1천365t 배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2년 연속 최다라고 도는 설명했다.
TAC는 어종별로 연간 어획량을 정해 수산 자원을 관리하는 제도로, 2009 전남 신안과 인천 옹진 해역에서 시작돼 지난해 7월부터 서해 전해역으로 확대됐다.
시도별 허용어획량은 전북 다음으로 전남 817t, 충남 755t, 인천 310t, 경남 93t, 제주 21t 등이다.
서재회 도 수산정책과장은 "TAC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실현하는 제도"라며 "참홍어 주산지, 군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2년 연속 최다라고 도는 설명했다.
TAC는 어종별로 연간 어획량을 정해 수산 자원을 관리하는 제도로, 2009 전남 신안과 인천 옹진 해역에서 시작돼 지난해 7월부터 서해 전해역으로 확대됐다.
시도별 허용어획량은 전북 다음으로 전남 817t, 충남 755t, 인천 310t, 경남 93t, 제주 21t 등이다.
서재회 도 수산정책과장은 "TAC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실현하는 제도"라며 "참홍어 주산지, 군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