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취약계층 법률지원 입력2024.07.11 18:04 수정2024.07.12 00:5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은 1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종엽·오른쪽)과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 무료 법률구조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1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법률구조공단에 475억원을 지원해 33만여 명의 법률 업무를 도왔다. 작년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을 진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객 신뢰받기 위해 사내 문화 바꿔야" 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이 고객 몰입을 통한 신뢰 구축을 강조했다.정 행장은 8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부통제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 규... 2 정부 엄포에도…주담대 금리, 줄줄이 하락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연 2.8%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주담대 금리는 지난달 약 3년 만에 연 3% 밑으로 떨어진 이후 이달 초 금융당국의 대출 자제 압박에 소폭 상승했지만, 기조적인 하... 3 신상훈 前 신한은행장 WKBL 총재 취임 신상훈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신임 총재(사진)가 취임식에서 “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WKBL은 3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신상훈 제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