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공학주간' 내달 2일까지 운영…공학 분야 진학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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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고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는 '여학생 공학주간(GEW): 공학소녀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게임체인저 업고 튀어-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인'이다.
전국 13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직업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연다.
충청권(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웹툰 및 챗봇 만들기), 호남제주권(제주도 환경에 맞는 친환경 집 설계), 대경강원권(반도체 칩 분석 및 로봇 자동화 시뮬레이션 체험), 동남권(항공기계 분야 3차원 모형화 체험) 등 지역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음 달 2일에는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가 열린다.
양자컴퓨터와 첨단바이오, 반도체, AI 분야 여성과학기술인 5명이 기술 소개와 진로 강연을 한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여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공학을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첫 발걸음"이라며 "초등학교부터 공학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W브릿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연합뉴스
행사 주제는 '게임체인저 업고 튀어-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인'이다.
전국 13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직업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연다.
충청권(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웹툰 및 챗봇 만들기), 호남제주권(제주도 환경에 맞는 친환경 집 설계), 대경강원권(반도체 칩 분석 및 로봇 자동화 시뮬레이션 체험), 동남권(항공기계 분야 3차원 모형화 체험) 등 지역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음 달 2일에는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가 열린다.
양자컴퓨터와 첨단바이오, 반도체, AI 분야 여성과학기술인 5명이 기술 소개와 진로 강연을 한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여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공학을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첫 발걸음"이라며 "초등학교부터 공학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W브릿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