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011년부터 지난 13년간 130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676억원을 지원해왔다. 2021년부터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6대 분야로 개편해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5년간 450억원을 투입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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