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마 폭염…이탈리아 43도 육박 입력2024.07.12 17:26 수정2024.07.13 01:5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베드로 광장에서 여성들이 무더위 속에 물병을 들고 걷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중부 대부분 지역과 수도 로마, 북동부 트리에스테를 포함한 7개 도시 지역의 최고기온이 43도에 육박하자 적색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말 수도권 33도 폭염…남부는 100㎜ 장맛비 이번 주말 수도권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 2 두달째 '고용쇼크'…6월 취업자 증가폭 10만명 밑돌아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같은 달보다 9만6000명 늘면서 두 달 연속 증가 폭이 10만 명을 밑돌았다. 제조업 취업자 증가 폭이 줄고 건설업 취업자는 두 달 연속 감소했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 [과학과 놀자] 온난화로 강도 세진 엘니뇨, 지구 더 달군다 전국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19일 최고기온이 36℃에 육박했다. 6월 중순 기준으로 75년 만에 최고치다. 경북 지역은 37.7℃를 기록한 곳도 있었고, 경산은 39℃에 달했다. 최근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