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뛰던 일본농구대표 와타나베, 일본프로농구팀과 계약 입력2024.07.12 08:50 수정2024.07.12 0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었던 일본의 국가대표 와타나베 유타가 일본프로농구로 자리를 옮겼다. 교도통신은 NBA에서 6시즌을 보낸 와타나베가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지바 제츠와 1년 계약을 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NBA에 데뷔한 와타나베는 피닉스 선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다. 203㎝에 3점 슛 능력까지 갖춘 와타나베는 파리 올림픽에서 일본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원칙 세울 것" '유도 영웅' 출신의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올림픽의 정신에 맞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 이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2 '괴짜' 디섐보, 앞마당에서 134번 시도만에 홀인원 '괴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기 집 마당에서 16일 동안 134번의 시도만에 홀인원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홀인원에 성공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 3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장타 여왕’ 윤이나(21·사진)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올 시즌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