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구급대원 대상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교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는 자동 피스톤 기계가 환자의 심장을 압박하는 장치다.
환자를 들것으로 이동하거나 달리는 구급차, 좁은 공간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소방 당국은 지난 9일과 11일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66명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응급의학과 이경민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의 피로도가 증가하면 가슴압박의 정확도와 깊이가 감소할 수 있는데,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를 사용하면 심폐소생술의 질과 효과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는 자동 피스톤 기계가 환자의 심장을 압박하는 장치다.
환자를 들것으로 이동하거나 달리는 구급차, 좁은 공간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소방 당국은 지난 9일과 11일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66명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응급의학과 이경민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의 피로도가 증가하면 가슴압박의 정확도와 깊이가 감소할 수 있는데,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를 사용하면 심폐소생술의 질과 효과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