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침수된 정뱅이·미림마을서 수해 복구 지원
대전경찰청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과 미림마을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작업에 투입된 경찰관기동대는 피해 현장의 침수 가옥 집기류 정리와 유류품 및 토사 제거 작업 등을 하고 있다.

경찰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전인 오는 15일까지 수해 복구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