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24개 경로당 주말에도 운영…서울서 처음 입력2024.07.13 15:43 수정2024.07.13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폭염 대비 차원에서 9월 8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경로당 운영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다. 성북구에는 현재 124개소의 경로당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여름에는 주말에도 경로당을 운영하니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측 "계엄 당일 김건희 성형외과 방문? 김어준식 유언비어"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석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으로 안 되니 이번엔 ... 2 이재명, 새해 첫 날 문재인 만난다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난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달 1일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 10여명과 문재인 정부 ... 3 조국 '옥중 서신' 공개…"자유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공개된 옥중서신을 통해 "자유를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이곳에서 감당할 일을 겸허히 감당하겠다"며 "하태훈 고려대 명예교수님은 '조국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