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19일만에…아리셀 희생자 7명 빈소 차려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머지 희생자는 참사 해결 이후 장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장례식장에 이번 사고 사망자 6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에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의 빈소다.
빈소 앞에는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사 및 사측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놓여 유족과 조문객 외에 취재진이나 아리셀 측 관계자는 보이지 않았다.
충북지역의 한 장례식장에도 사망자 1명의 빈소가 차려져 이날 모두 7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