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에 홀로 빛나는 우국원, "'나의 우주' 태어나고 세상 뒤집혔다"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6 15:01 수정2024.07.26 1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국원 작가 인터뷰 탕컨템포러리아트에서 전시 8월 24일까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에서 온 '샛별 작가'가 묻는다 ... "왜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믿을까?" '사랑은 죽음보다 뜨겁다', '사랑을 또다시 믿는다'.한 명의 인간을 끝없이 뜨겁게, 때론 한없이 차갑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에 기대하고 데이며, 실망하면서도 우리는 또 다시... 2 나혜석의 자화상, 한국 최초 여성화가의 초상에 담긴 근대의 흔적들 이 그림을 본 적 있으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화가라고 불리는 나혜석(1896-1948)의 자화상입니다.파리 여행 중 그렸을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사실적이었던 이전의 작품들과는 달리 평면적 붓질로 간결하게 표... 3 100년 만에 파리 올림픽 D-3…파리지앵만 아는 진짜 뒷이야기 2017년 페루 리마. “환경 보호를 위해 탄소배출을 최소한 줄여 올림픽을 진행한다”는 슬로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