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곳 호우주의보…서귀포 남원에 29㎜ 비
일요일인 14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 북부 중산간, 동부, 서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서귀포시 남원과 서호에 각각 29㎜의 비가 내렸다.

그 외 해안지역 주요 지점 강수량은 서귀포 17.4㎜, 성산 11㎜, 고산 0.6㎜ 등이다.

한라산 남벽 5㎜, 진달래밭 4㎜, 삼각봉과 윗세오름 각각 2㎜이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곳에 따라 50∼100㎜다.

이날 낮 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