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장 총격사건 보고받아" 입력2024.07.14 08:07 수정2024.07.14 08: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격 발생 당시 주말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의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있었으며 미사를 마친 뒤 만난 기자들이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한 첫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 성공적"…NFL 치어리더도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삐끼삐끼' [영상] 한국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 응원 춤 '삐끼삐끼'의 인기가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하기로 소문난 미국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 2 작년 노숙자 '역대급'이었는데…미국 충격 근황 미국의 노숙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민희망자의 급증과 주거비 상승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역에서 취합되는 예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숙자 수가 역대 최고치... 3 "충격적인 소식"…'반도체 제왕' 인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미국 반도체기업 퀄컴이 인텔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랜 기간 ‘반도체 제왕’이라 불린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된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