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3 최종 ‘PICK’ 기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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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성황리 마무리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지금 어려운 바이오 환경에서 꼭 모범이 되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좀 더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 4개 PICK)
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는 지난 12일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3’의 파이널 라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더컴퍼니즈와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를 맡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PICK이 발표되는 파이널 라운드 행사는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2024’의 마지막날 부대 세션으로 진행돼,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바이오 투자 심사역과 제약사 BD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의 톱3(TOP3) 기업에는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찬선) △레이메드(대표 김영현)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임혜성)가 선정됐다.
멘토단에는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 △배진건 우정바이오 기술심의자문단장이, 법률 멘토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또, 심사위원은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문현식 프리미어파트너스 본부장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대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이 맡았다. 이날 현장에는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를 대신해 한상엽 부사장이, 한국바이오협회는 이승규 부회장을 대신해, 황주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가 심사위원 4명으로부터 PICK을 받았고, 파노로스사이언스가 2곳의 PICK을, 레이메드가 1곳의 PICK을 받았다.
각 심사위원들이 택한 기업들의 명단이다.
△ 한상엽 LSK인베스트먼트 부사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문현식 프리미어파트너스 본부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대표 -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레이메드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이번 시즌의 심사를 맡은 각 투자사들은 추후 PICK 기업들에 대한 투자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바이오협회는 PICK 기업에 1년간 협회 명예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1년간 TOP3 팀은 더컴퍼니즈로부터 기업 브랜딩 자문과 법무법인 디엘지의 기업 법률자문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세 팀의 발표 후, 각 팀에 대한 미팅 선호도 조사도 진행됐다. 20명의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11명(55%)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8명(40%) △레이메드 7명(35%) 순으로 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경미 더컴퍼니즈 대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멘토와 멘티 간 협업 접점을 찾는 것이 관건이 됐다”며 “벤처 정신으로 무장하고 과학적인 기반이 탄탄한 회사일수록, 그 협업의 확장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팀들은 멘토사와 수년 이상 관계를 가져온 곳도 있었다”며 “창업 이후 꾸준한 과학적 발전을 거듭해야, 파트너링도 투자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주최를 맡은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온 선배 멘토들의 뒤를 따른 후배 멘티들 역시, 기술적 측면에서는 더 뛰어난 면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은 물론, 기업 운영의 전반적인 법률 자문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는 지난 12일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3’의 파이널 라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더컴퍼니즈와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를 맡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PICK이 발표되는 파이널 라운드 행사는 ‘바이오 플러스-인터펙스 2024’의 마지막날 부대 세션으로 진행돼,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바이오 투자 심사역과 제약사 BD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의 톱3(TOP3) 기업에는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찬선) △레이메드(대표 김영현)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임혜성)가 선정됐다.
멘토단에는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 △배진건 우정바이오 기술심의자문단장이, 법률 멘토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또, 심사위원은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문현식 프리미어파트너스 본부장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대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이 맡았다. 이날 현장에는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를 대신해 한상엽 부사장이, 한국바이오협회는 이승규 부회장을 대신해, 황주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가 심사위원 4명으로부터 PICK을 받았고, 파노로스사이언스가 2곳의 PICK을, 레이메드가 1곳의 PICK을 받았다.
각 심사위원들이 택한 기업들의 명단이다.
△ 한상엽 LSK인베스트먼트 부사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문현식 프리미어파트너스 본부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대표 -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레이메드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이번 시즌의 심사를 맡은 각 투자사들은 추후 PICK 기업들에 대한 투자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바이오협회는 PICK 기업에 1년간 협회 명예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1년간 TOP3 팀은 더컴퍼니즈로부터 기업 브랜딩 자문과 법무법인 디엘지의 기업 법률자문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세 팀의 발표 후, 각 팀에 대한 미팅 선호도 조사도 진행됐다. 20명의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11명(55%)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8명(40%) △레이메드 7명(35%) 순으로 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경미 더컴퍼니즈 대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멘토와 멘티 간 협업 접점을 찾는 것이 관건이 됐다”며 “벤처 정신으로 무장하고 과학적인 기반이 탄탄한 회사일수록, 그 협업의 확장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팀들은 멘토사와 수년 이상 관계를 가져온 곳도 있었다”며 “창업 이후 꾸준한 과학적 발전을 거듭해야, 파트너링도 투자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주최를 맡은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온 선배 멘토들의 뒤를 따른 후배 멘티들 역시, 기술적 측면에서는 더 뛰어난 면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은 물론, 기업 운영의 전반적인 법률 자문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