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이현아 동문, 생성형AI 논문 ‘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 학회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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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컴퓨터·AI공학과 졸업생인 이현아 동문이 최근 ‘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 논문으로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퓨터·AI공학과 졸업생인 이현아 동문(AIMH ICT융합교육연구소)은 최근 열린 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학 교원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현아 동문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라이브강의 시간을 통해, 2022년 이미지 제작 AI도구인 미드저니(MidJourney)에 대해 소개받았다. AI수업에 대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라이브강의 시간을 통해 소개받은 AI 체험 강의가 저의 미래를 바꿨다”며 “AI 대중화와 함께 글, 그림, 이미지, 동영상 등의 활용 분야에서 AI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AI공학과에서 배운 내용과 생성형AI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논문으로 정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아 동문은 미국에서 한의학 분야, 국내에서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에 편입해 ‘AI콘텐츠’ 자기설계 전공으로 새롭게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SW코딩 및 AI 융합 교육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인 김효정 교수는 “최근 ACM SIGCSE 학술대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에서, 컴퓨팅, AI, 데이터 과학, 윤리, 인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학문의 출현을 예고했다”며 “Copilot(부조종사), Whisperer(속삭이는 사람) 등 다양한 용어로 등장하고 있는 AI 협력자는 전통적인 IT 교육 프로그램에도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과에서는 IT비전공자도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는 4년제 학사 학위를 제공하며, AI 및 IT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하는 비전공자들도 지원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024년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AI원리 등 전문적인 지식 습득뿐 아니라 챗GPT 등 다양한 생성형 AI서비스 융합으로 IT비전공자를 위한 AI교과 과정을 한층 강화했다.
AI첫걸음,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등 IT초보자를 위한 교과목을 신설했으며 AI딥러닝실무 등 교과목으로 음성인식, 객체추적과 같은 AI서비스 활용 실무 교과목을 개설했다.
또 대학원 진학 등 경력 전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산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클라우드, AIoT(지능형사물)의 5가지 전문가 과정을 통한 역량 인증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오는 7월 24일부터 2024년 가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이현아 동문(오른쪽)>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컴퓨터·AI공학과 졸업생인 이현아 동문(AIMH ICT융합교육연구소)은 최근 열린 IT정책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학 교원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현아 동문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라이브강의 시간을 통해, 2022년 이미지 제작 AI도구인 미드저니(MidJourney)에 대해 소개받았다. AI수업에 대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라이브강의 시간을 통해 소개받은 AI 체험 강의가 저의 미래를 바꿨다”며 “AI 대중화와 함께 글, 그림, 이미지, 동영상 등의 활용 분야에서 AI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AI공학과에서 배운 내용과 생성형AI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논문으로 정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아 동문은 미국에서 한의학 분야, 국내에서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에 편입해 ‘AI콘텐츠’ 자기설계 전공으로 새롭게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SW코딩 및 AI 융합 교육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인 김효정 교수는 “최근 ACM SIGCSE 학술대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에서, 컴퓨팅, AI, 데이터 과학, 윤리, 인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학문의 출현을 예고했다”며 “Copilot(부조종사), Whisperer(속삭이는 사람) 등 다양한 용어로 등장하고 있는 AI 협력자는 전통적인 IT 교육 프로그램에도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과에서는 IT비전공자도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는 4년제 학사 학위를 제공하며, AI 및 IT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하는 비전공자들도 지원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024년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AI원리 등 전문적인 지식 습득뿐 아니라 챗GPT 등 다양한 생성형 AI서비스 융합으로 IT비전공자를 위한 AI교과 과정을 한층 강화했다.
AI첫걸음,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등 IT초보자를 위한 교과목을 신설했으며 AI딥러닝실무 등 교과목으로 음성인식, 객체추적과 같은 AI서비스 활용 실무 교과목을 개설했다.
또 대학원 진학 등 경력 전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산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클라우드, AIoT(지능형사물)의 5가지 전문가 과정을 통한 역량 인증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오는 7월 24일부터 2024년 가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이현아 동문(오른쪽)>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