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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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는 자회사 그린케이팜이 신선식품 브랜드 ‘그린래빗’을 운영하는 위드와 함께 이달부터 쿠팡에 ‘샐러드용 채소’를 공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에 공급되는 샐러드용 채소는 그린케이팜의 스마트팜인 ‘수직농장’에서 재배된다. 그린케이팜과 위드는 수직농장에서 재배된 채소의 샐러드용 채소 상품으로 만들어 유통시킨다.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는 “그린케이팜의 스마트팜은 다양한 샐러드용 채소를 사계절 내내 고품질로 공급할 수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국내 신선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스마트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