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기차 지역 할인제 추진 입력2024.07.15 18:30 수정2024.07.16 00:2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지역 할인제를 올해 하반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민이 지역 할인제에 포함된 전기차를 구매하면 제작·수입사가 50만원을 할인하고, 부산시가 5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역 할인제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 GS글로벌 일진정공 이브이케이엠씨 등 네 곳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親기업 도시' 울산, 2년간 21조원 유치했다 울산시가 지난 2년간 강도 높게 추진한 기업 프렌들리(친기업) 정책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산업단지 생산과 수출, 고용 등 실물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울... 2 부산시, '솔트룩스' 손잡고 230억 영화펀드 조성 협약 부산시가 영화·영상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30여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부산시는 15일 부산영상위원회, 솔트룩스벤처스와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협... 3 '30년 난제' 대구 식수원, 안동댐으로 이전한다 생활용수를 낙동강에 주로 의존하던 대구시가 식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해 시민들이 안동댐 물을 마시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낙동강 페놀 오염 사고 이후 30년간 풀리지 않던 대구의 난제 식수 문제를 해결할 계기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