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대표에 장경익 입력2024.07.15 18:11 수정2024.07.16 00:1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장경익 전 스튜디오앤뉴 대표(52·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콘텐츠 제작사 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맡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화 ‘안시성’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티븐 허프 "예술만큼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없어요" 영국 출신 스티븐 허프(63)는 국제적 권위의 클래식 음반상인 그라모폰상을 무려 여덟 차례 품에 안은 거장 피아니스트다. 지금까지 60장 넘는 앨범을 발표한 피아니스트인 만큼 평생 악기 연주에만 매달렸을 것이라 짐작... 2 HD현대중공업, 울산 노인에 영화관람권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지역 노인복지관에 영화 관람권 620장을 후원(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관은 이 관람권으로 11월까지 어르신들에게 영화 단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8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에서 50명이... 3 엔저 덕분에 외국인 북적북적…日 도쿄 겐다이 '씁쓸한' 흥행 “지난해보다 사람이 훨씬 많이 왔어요. 개막 첫날 우국원 작가 작품을 9만달러(약 1억2400만원)에 팔았습니다.”(한동민 탕컨템포러리아트 서울 팀장)지난 4~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