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의회민주주의 포럼' 출범…원조 친명 정성호·김영진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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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의회민주주의 연구단체를 표방한 '미래를 여는 의회민주주의 포럼'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와 오랜 기간 가까운 사이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5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이 민홍철 의원(4선·경남 김해갑)과 공동으로 맡았다.
역시 이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영진 의원(3선·경기 수원병)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권 의원 41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럼은 ▲ 국회의 국가전략 수립 기능 강화 ▲ 행정부와 권력 균형 회복 ▲ 대화와 타협의 다원적 민주정치 실현 ▲ 정당의 책임성과 자율성 진작 등을 주제로 연구를 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합의 도출로 국회의 효능감을 높일 것"이라며 "실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와 오랜 기간 가까운 사이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5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이 민홍철 의원(4선·경남 김해갑)과 공동으로 맡았다.
역시 이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영진 의원(3선·경기 수원병)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권 의원 41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럼은 ▲ 국회의 국가전략 수립 기능 강화 ▲ 행정부와 권력 균형 회복 ▲ 대화와 타협의 다원적 민주정치 실현 ▲ 정당의 책임성과 자율성 진작 등을 주제로 연구를 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합의 도출로 국회의 효능감을 높일 것"이라며 "실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