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ᆞ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NOL 카드 고객 대상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다.

인터파크와 현대카드는 지난해부터 NOL 카드 고객에게 공연 및 전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분기별로 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시카고 등 인기 공연을 엄선해 단독 미니콘서트와 할인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터파크와 현대카드는 국내 초연 10주년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이번 NOL 스테이지의 공연으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특전을 마련한다.

먼저, 오는 8월 18일(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NOL 카드 고객만을 위한 뮤지컬 킹키부츠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찰리역의 배우 김호영, 롤리역의 배우 강홍석 등 주요 출연진이 직접 참여해 라이브 공연과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400석 한정으로 오픈되며, 다음 달 12일(월)부터 1인 1매 구매 가능하다. 관람 고객 전원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스페셜 굿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NOL 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9월에 진행되는 본 공연을 인터파크에서 최대 6만4천 원 할인된 금액에 예매할 수 있다.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확대하기 위해 NOL 카드 고객 대상 특가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뮤지컬 카르밀라, 전시 베르나르 뷔페展, 전시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등 우수 공연ᆞ전시를 엄선해 최대 4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NOL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최대 5년 간 인터파크의 공연 멤버십 서비스인 ‘토핑(TOPING)’의 연간 가입비를 전액 지원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NOL 카드의 취지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ᆞ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진행해 풍성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티켓 시장 선두주자로서 보유한 공연 인벤토리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지속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