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우수한 정주여건 자랑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자, 구미시 봉곡동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7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춰 구미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 상권 공유도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G7스퀘어가 가깝고 CGV, 롯데시네마 등 구미역 상권 이용도 쉽다.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측에는 금오산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위치한다.

문의 : 054-45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