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봉사단, '호우 피해' 완주군에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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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은 16일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8∼10일 평균 180㎜의 집중 호우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2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와 이재민 460명 정도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수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완주군은 지난 8∼10일 평균 180㎜의 집중 호우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2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와 이재민 460명 정도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수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