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피해 본 이웃 위해"…이혜영, 2000만원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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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피해 본 이웃 위해"…이혜영, 2000만원 기부 선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3.18197446.1.jpg)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재해별 성금 지원의 중복·누락·편중을 막고 균등하게 지원하는 배분 원칙에 따라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