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울주군과 中企 지원 협약 입력2024.07.16 18:08 수정2024.07.17 00:1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부행장 최광진·오른쪽)은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왼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울주군의 이자 지원금을 통해 3년간 600억원 규모 대출 재원을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 포퓰리즘'의 덫…주담대 누른 2년, 자영업자 연체율 치솟아 ‘관치(官治) 금리’의 역습이 시작됐다. 지난 2년간 가계대출 확대를 방조해온 정부 정책이 결과적으로 자영업자의 살림살이를 더 팍팍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이 작년부터 주택담... 2 기업은행 조직개편…"디지털 경쟁력 강화" 기업은행이 15일 부행장 3명과 본부장 11명을 포함해 총 2036명을 승진·이동시키는 하반기 정기 인사를 했다.신임 부행장에는 김학필 강동지역본부장(56)과 백상현 경기남부본부장(56), 정성진 검사본... 3 수출 中企 54.3% "물류난으로 어려움 겪어" 수출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절반가량이 물류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