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충장로 종합안내소 '다가치 플랫폼'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동구는 충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유공간 '다(多)가치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장로 방문객들에게 관광 정보와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3층 규모의 종합안내소다.
1층에 위치한 '충장의 집'은 휴대전화 충전, 짐 보관소, 사진 인화 등 무료 편의시설을 갖췄다.
2층 충장프렌즈 굿즈 샵은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주제로 충장축제 마스코트를 전시·판매한다.
열쇠고리나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는 '여행자 기억저장소'는 3층에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개화기 시대 의상과 소품을 빌려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동구는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장비를 조성해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장로 방문객들에게 관광 정보와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3층 규모의 종합안내소다.
1층에 위치한 '충장의 집'은 휴대전화 충전, 짐 보관소, 사진 인화 등 무료 편의시설을 갖췄다.
2층 충장프렌즈 굿즈 샵은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주제로 충장축제 마스코트를 전시·판매한다.
열쇠고리나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는 '여행자 기억저장소'는 3층에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개화기 시대 의상과 소품을 빌려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동구는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장비를 조성해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