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등 4개 대학,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학술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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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17일 춘천 캠퍼스에서 아주대·영남이공대·충남대·한양대 에리카(ERICA)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학술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대학들은 교수·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학생 교류와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 자료·출판물 등 정보 교환, 시설물의 공동 활용 등에 뜻을 모았다.
앞서 지난 5월 강원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데이터 보안'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2027년까지 4년간 연간 102억원을 지원받아 첨단인재 양성사업에 나선다.
정재연 총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 대학들과 함께 첨단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실무형 첨단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대학들은 교수·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학생 교류와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 자료·출판물 등 정보 교환, 시설물의 공동 활용 등에 뜻을 모았다.
앞서 지난 5월 강원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데이터 보안'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2027년까지 4년간 연간 102억원을 지원받아 첨단인재 양성사업에 나선다.
정재연 총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 대학들과 함께 첨단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실무형 첨단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