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 저소득 노인 지원 입력2024.07.17 18:09 수정2024.07.18 00:27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가 나눔천사기금을 이용해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중위소득 80% 이하인 60세 이상 저소득층이다. 병원 진단서와 자립 가능성 등을 토대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포항에 모래성 보러 오세요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포항을 빛낸 인물 5인’의 모래 조각 작품이 설치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을 빛낸 인물로 이명박 전 대통령,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울버햄튼 소속... 2 체급 키우는 부산 스타트업…연달아 IPO 도전 부산 지역 스타트업이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일제히 상장에 나서는 것은 그동안 지역 창업 생태계에 없던 일이다. 지역 스타트업의 체급 키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 3 유성그룹·울산중기청, 벤처펀드 '맞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총 38억5000만원 규모의 ‘유성 유스타 개인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한다고 17일 밝혔다.울산지역 폐기물 에너지화 전문기업 유성그룹(회장 류해열)이 중소·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