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 10배 빠른 '콤보 인터넷'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모듈만 달아도 속도 쑥
    KT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 표준인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인프라에 콤보 인터넷 모듈을 다는 것만으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광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주는 장비를 추가 설치해야만 했다.

    가정용으로 많이 쓰는 1기가 서비스와 비교하면 속도가 최대 10배 빠르다. 하나의 장비로 여러 서비스 회선을 통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고, 전력 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

    KT는 10기가 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건물에 먼저 콤보 인터넷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콤보 인터넷 기술이 집안의 모든 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수요나 높은 전송 용량을 요구하는 영상 기반 AI 서비스 확대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객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니뮤직, 지니릴리 공개…일반인도 음원 통해 수익

      KT의 음악 플랫폼 자회사인 지니뮤직이 일반인도 창작 음원을 유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 지니릴리 베타버전을 16일 공개했다. 복잡한 창작 음원 발매 절차 때문에 음원 시장에 참가하기를 꺼리던 일반소비자를 끌어들...

    2. 2

      [포토] SKT 반려동물 솔루션, 북미 진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를 북미 지역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미국 뉴저지의 리지필드파크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간호사가 엑스칼리버 분석 ...

    3. 3

      간호사·건축가도 "AI 역량 기르자"…4000명 몰린 AICE 시험장

      인공지능(AI) 테스트인 AICE(에이스) 정기시험이 최다 응시생 기록을 또 경신했다. 지난 12~13일 치러진 제7회 AICE 정기시험에 40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역대 최대 규모다. AICE 시험을 활용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