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에 '복합문화타운' 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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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을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는 1단계 사업 건축설계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전체 부지 중 4천325㎡이다.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은 기존 건축물 2개 동을 개보수해 공연장, 카페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 공모를 위한 참여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공모작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8일이다.
당선작은 오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예술 중심의 성남시 랜드마크 조성이라는 사업 목표에 적합한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험 가동 중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운영이 중단돼 27년째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판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을 단계별 사업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모 대상은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전체 부지 중 4천325㎡이다.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은 기존 건축물 2개 동을 개보수해 공연장, 카페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 공모를 위한 참여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공모작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8일이다.
당선작은 오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예술 중심의 성남시 랜드마크 조성이라는 사업 목표에 적합한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험 가동 중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운영이 중단돼 27년째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판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을 단계별 사업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