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 경신, 2Q24 Preview: 인도기준 체크의 피곤함, 하반기에는 사라질 것 - 다올투자증권, HOLD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4 Preview: 인도기준 체크의 피곤함, 하반기에는 사라질 것 - 다올투자증권, HOLD
07월 16일 다올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2Q24에 매출 3조 1,397억원(YoY +75%, QoQ +70%), 영업이익 2,525억원(+211%, +575%), 지배순이익 1,669억원(-37%, 흑전)으로 성장 지속. 다만, 1Q에 폴란드 수출 공백으로 영업이익 370억원의 쇼크를 시현한 점, 그리고 여타 방산 회사의 기성률과 다른 인도 기준 매출인식으로 분기마다 수출 규모를 추정해야 하는 피곤함 존재. 수주 모멘텀으로는 영국 차세대 자주포 사업 실주, 그리고 루마니아 K-9 등으로, 익히 시장에 알려진 파이프라인을 모두 소화한 점 주목. 최고의 2026년 실적 이후 2027년부터 수출/이익 하강 때문에, 적정 PER을 15배로 피어그룹 대비 낮게 둠. 적정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 향후 글로벌 디펜스 시장에서 동사의 K-9, 천무, 레드백 등의 수주에 따라 2027~2028년 매출을 채움에 따른 멀티플 상향을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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