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은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14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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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편의를 위해 2009년 개설한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이용객이 누적 기준 14만명을 넘어섰다.
대구시는 지난 15년간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이용객이 총 14만4천506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역 역사 4층에 있는 이 라운지는 지역 기업인 또는 기관 관계자들의 회의, 비즈니스 상담, 출장 휴식 등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회의 테이블과 빔프로젝터, 컴퓨터, 복사기 등 각종 사무용품이 준비돼 있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용자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지난 15년간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이용객이 총 14만4천506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역 역사 4층에 있는 이 라운지는 지역 기업인 또는 기관 관계자들의 회의, 비즈니스 상담, 출장 휴식 등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회의 테이블과 빔프로젝터, 컴퓨터, 복사기 등 각종 사무용품이 준비돼 있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용자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