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고급 식재료로 이종 간 협업, 피자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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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 피자전문점 부문]
도미노피자, KS-PBI 9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 KS-PBI 9년 연속 1위
한국도미노피자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국내에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도미노피자는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오광현 현 도미노피자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도미노피자를 인수한 이후 1999년 100호점, 2003년 200호점을 돌파해 현재(6월 기준) 48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신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이종 간 협업을 시도하는 등 고객 니즈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한다. 또한 ‘가성비’ 선호 흐름에 맞춰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가격대의 피자 제품군을 마련했다.
도미노피자는 적극적으로 정보기술(IT)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야외 배달 서비스인 ‘도미노스팟’, 내 피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GPS 트래커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GPS 트래커 만족도는 85%에 달할 만큼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수성못(2023년), 제주 삼양해수욕장(2022년) 등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고, 도미노콘(모바일 상품권)과 파티카(내부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를 2년째 후원 중이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전달하고, 대전시 기초과학연구원,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살 예방 캠페인 참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기부했다.
오광현 대표이사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이 도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고객들이 한국도미노피자와 보내는 모든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국내에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도미노피자는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오광현 현 도미노피자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도미노피자를 인수한 이후 1999년 100호점, 2003년 200호점을 돌파해 현재(6월 기준) 48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신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이종 간 협업을 시도하는 등 고객 니즈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한다. 또한 ‘가성비’ 선호 흐름에 맞춰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가격대의 피자 제품군을 마련했다.
도미노피자는 적극적으로 정보기술(IT)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야외 배달 서비스인 ‘도미노스팟’, 내 피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GPS 트래커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GPS 트래커 만족도는 85%에 달할 만큼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수성못(2023년), 제주 삼양해수욕장(2022년) 등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고, 도미노콘(모바일 상품권)과 파티카(내부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를 2년째 후원 중이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전달하고, 대전시 기초과학연구원,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살 예방 캠페인 참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기부했다.
오광현 대표이사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이 도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고객들이 한국도미노피자와 보내는 모든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