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CU 편의점에 조폐공사 MINT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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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BGF리테일과 유통 인프라 확장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BGF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형 골드 등 조폐공사 MINT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분 확인과 디지털 결제 등 ICT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CU) 사업을 주축으로 물류, POS 시스템, 서비스상품 등 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만 8000여 개의 편의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 4월 전국 편의점 및 포켓 CU 앱을 통해 카드형 골드 10종을 1차 출시했다.
이어 지난달부터 추가 카드형 골드 10종과 펜던트 메달을 2차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특히 1g 골드는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조폐공사 측은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공신력 있는 카드형 골드 등 제품 확대뿐만 아니라 신분 확인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편의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CU 올림픽광장점에서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오롯골드바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조폐공사는 BGF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형 골드 등 조폐공사 MINT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분 확인과 디지털 결제 등 ICT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CU) 사업을 주축으로 물류, POS 시스템, 서비스상품 등 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만 8000여 개의 편의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 4월 전국 편의점 및 포켓 CU 앱을 통해 카드형 골드 10종을 1차 출시했다.
이어 지난달부터 추가 카드형 골드 10종과 펜던트 메달을 2차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특히 1g 골드는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조폐공사 측은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공신력 있는 카드형 골드 등 제품 확대뿐만 아니라 신분 확인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편의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CU 올림픽광장점에서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오롯골드바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