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 4시간 만에 전면 해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7 13:43 수정2024.07.17 1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집중호우 소강상태 17일 통제로 텅 빈 동부간선도로. <사진=연합뉴스> 집중호우로 전면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17일 오후 1시부터 재개됐다.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시작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제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이날 정오 기준 비 구름대가 북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 밤 수도권에 또 '물폭탄'…경기북부 시간당 70mm 오늘(17일) 밤 수도권에 또 '물폭탄'이 예고됐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북권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 70mm 이... 2 윤 대통령, 폭우에 지방회의 연기…"집중호우 철저 대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집중호우 대응에 집중하고자 예정돼 있던 회의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유관 부처 장관들과 지방자치단체장 ... 3 [속보]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통제"…서울 집중호우 영향 서울시는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교통 통제는 이날 오전 9시 7분부터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