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LG 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박해민 선수 홍보대사 위촉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홈경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SRT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서고, SR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과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아울러 SR은 LG 트윈스 소속 박해민(34) 선수를 SRT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박 선수가 이번 시즌 도루를 한 번 할 때마다 기부금 10만원을 적립하는 '기부 트레인'을 운영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전국을 빠르게 잇는 SRT와 함께 전국의 LG 트윈스 팬이 야구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