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1시간 운행 중단됐다가 재개 입력2024.07.18 07:08 수정2024.07.18 0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인해 오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침에 따라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전동차가 가까운 역사에 일시 대기하고, 강수량 변동 시 즉시 운행한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오전 6시 57분부터 이 구간에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의 20세기를 꼼꼼히 기록한 사진가 가보지 않은 세상, 겪어보지 못한 시대를 경험하게 만드는 통로. 시대를 불문하고 사진이라는 매체가 해 온 역할이다. 지금 서울 종로구 예화랑의 새 공간에서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겪은 한국... 2 '반값 한우'에 오픈런 대란 벌어지더니…'역대급' 매출 올렸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1∼10일 계열사 총출동 쇼핑축제 '2024 대한민국 쓱데이' 매출이 2조원을 넘어 목표 매출 1조9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신세계그룹은 2019년 기존 계열... 3 'K클래식 교두보' 국립심포니 지휘콩쿠르 獨 사몬 에델만 우승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KNSO 국제지휘콩쿠르에서 독일의 시몬 에델만이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국립심포니는 전날 진행된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시몬 에델만이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