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GS 임원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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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허태수 회장, 경기위축과 사업환경 변화 속 신사업 기회 강조
GS 그룹의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전체 임원이 함께 하는 GS 임원 모임이 7월 17일(수) 15:30 부터 20:00 까지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과 전무급 이상 임원, 그리고 올 해 신규 임원을 포함해 약 80여명이 현장 참석하였으며, 그 외 임원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함께 했다.
GS 임원 모임은 매년 1월 신년 인사를 겸해 한 해의 경영 전략을, 7월에는 상반기까지의 사업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하반기 이후 그룹 경영의 큰 방향을 허태수 회장이 직접 발표하기 때문에 그룹 차원의 관심이 집중된다.
허태수 회장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석유화학과 반도체, 배터리처럼 산업을 주도해 온 영역 조차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 환경의 변화가 매우 엄중한 시점이라면서 전체 임원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는 산업계 전반의 구조 개편을 촉발하고 있어 GS 그룹의 미래 신사업 추진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와 M&A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으며, 임원들은 현재의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GS 임원 모임은 매년 1월 신년 인사를 겸해 한 해의 경영 전략을, 7월에는 상반기까지의 사업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하반기 이후 그룹 경영의 큰 방향을 허태수 회장이 직접 발표하기 때문에 그룹 차원의 관심이 집중된다.
허태수 회장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석유화학과 반도체, 배터리처럼 산업을 주도해 온 영역 조차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 환경의 변화가 매우 엄중한 시점이라면서 전체 임원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는 산업계 전반의 구조 개편을 촉발하고 있어 GS 그룹의 미래 신사업 추진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와 M&A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으며, 임원들은 현재의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