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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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모바일 방치형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가상자산 거래소와 게임이 직접 컬래버레이션을 한 첫 사례로, 색다른 조합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도시락을 비롯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보다 친숙하게 바꾸고자 노력 중인 '빗썸'과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캐릭터 추가 등 게임팬 니즈에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한다는 평가를 받는 '서먼헌터 키우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컬래버 기념 빗썸 코스튬, 5000원 상당 원화 쿠폰, 4만원 상당 원화 혜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은 상반기 편의점, 디저트카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며 "게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고객 경험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래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