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월피암터널 도로 침하, 전봇대 2대 전도…인명피해 없어 입력2024.07.18 11:29 수정2024.07.18 11: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11시 10분께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오월피암터널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인근 전봇대 2대가 전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 통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패션쇼 20년 경력으로 뮤지컬 도전…"일제시대 최초 미용사 기대하세요" “‘아이참’은 지금까지 해 왔던 작업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했어요. 패션쇼의 리듬과 각은 제 몸에 새겨져 있지만 뮤지컬은 아직인데, 저만의 리듬을 찾아 매 회차 다르게 ... 2 '임진왜란 판타지' 뮤지컬부터 '기후 위기' 오페라까지 내년 17회째를 맞는 ‘공연예술창작산실(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6개 부문 31편의 신작 공연이 선정됐다. 이들 공연은 내년 1월부터 석 달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 3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플레밍, 그녀는 '사일런트 스카이'의 감초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에서 천문학자 헨리에타 역할의 배우 안은진은 여성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꿈을 펼치는 데 제약이 많았다는 것을 감정으로 너무나 잘 표현해 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