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운전자, 교통사고 직후 교량 뛰어내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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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문화대교에서 승용차를 몰던 50대 남성 A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하차한 A씨는 돌연 19m 높이의 교량 아래로 뛰어내렸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무면허 운전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사고 직후 하차한 A씨는 돌연 19m 높이의 교량 아래로 뛰어내렸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무면허 운전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